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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한 인류 멸종 최근 역대급 장마로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호주의 한 독립 싱크탱크가 이번 주 발간한 ’기후와 관련된 존재론적 안보 위험: 시나리오 전략‘이란 제목의 기후변화 백서는 인류의 미래가 위태롭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멜버른에 있는 기후회복극복국립센터(Breakthrough National Centre for Climate Restoration)는 백서를 통해 이렇게 주장했다. “기후변화는 이제 중단기적으로 인류 문명의 실존적인 위협을 상징한다. 이는 전시 대응 수준과 유사한 비상사태를 기준으로 전 세계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는 뜻이다. 21세기 중반까지 사실상 .. 2020. 8. 10.
명왕성은 왜 태양계에서 퇴출 되었을까? 명왕성은 태양계의 왜행성 중 하나이며 최초로 발견된 카이퍼 벨트 천체. 그리고 2015년 10월 초 기준으로 지름이 알려진, 현재까지 크기가 확인된 해왕성 바깥 천체 가운데에서 가장 큰 천체이다. 1930년 2월 18일 미국의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가 발견한 이래 2006년까지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이었다. 태양으로부터 29 AU ~ 49 AU 떨어진 타원형 궤도를 돌고, 공전주기는 약 248년, 자전주기는 6일 9시간 17분 36초이다. 태양에서 너무 멀어 평균 기온이 –248도로 곰벌레가 아니고서야 생물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실시 등급 13.65 ~16.3등급으로, 육안으로는 관측할 수 없다. 육안으로 보려면 최소 630배 이상 밝아져야 간신히 보일 수준이라고.. 2020. 8. 7.
중국, 세계에서 미국에 이은 2번째 화성 착륙국이 될까? 중국 우주선이 중국 남부의 하이난 섬에서 성공적으로 발사 된 후 화성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질문'을 의미하는 Tianwen-1이라는 임무는 국가가 붉은 행성에 착륙하려는 첫 번째 시도입니다. 착륙선, 궤도 선 및 로버가 포함 된 5,000 킬로그램 우주선은 7 월 23 일 현지 시간 오후 12:41에 중국 로켓을 타고 원창 위성 발사 센터에서 발사 되었다. 약 36 분 후, 성공적으로 정상 궤도에 진입하였다. "Tianwen-1의 발사로 인해 태양계 탐사가 유럽이나 미국인들에게만 특권인 시대가 저물었다." 학자 Jon Clarke는 말했다. Tianwen-1은 내녀 2월에 화성 궤도에 진입하며 착률 위치를 정하기 위해 화성을 공전하여 4월에 착륙선을 화성 표면에 발사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2020. 8. 6.
고대 화성에는 정말 강이 흘렀을까? 고대 화성에는 비가 내리고 강물이 흘렀으며, 대형 바다가 있었다는 것이 정설처럼 돼왔다. 화성 표면에 형성된 수많은 계곡이 그 근거가 돼왔는데, 이런 계곡이 강물이 흘러 형성된 것이 아니라 빙하 밑의 얼음이 녹아 흐르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에 따르면 이 대학 지구·해양·대기과학과 마크 젤리넥 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1만개 이상 화성 계곡을 분석하고 캐나다 북극해제도 섬들의 빙하 밑 수로(subglacial channel)와 비교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과학 저널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 최신호에 발표하였다. 이는 수십억년 전 고대 화성이 "따뜻하고 습한"(warm and wet) 기후를 가졌다는 통념을 뒤엎.. 2020. 8. 6.
미국의 화성 탐사선 '마스2020' 문제를 해결하고 화성으로 향했다. NASA의 Mars 2020 임무를 위한 비행 컨트롤러는 우주선을 화성 항해 모드로 전환을 완료 하였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전 7시 50분 (4:50 오전 PDT) 미국이 쏘아올린 화성 탐사선 '마스 2020' 이 행성 간 궤도에 배치 된 직후 안전 모드가 되었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 궤도 비행으로 전환 되었다고 나사가 전했다. 우주선이 안전 모드로 전환되면 임무 제어에서 새로운 명령을 받을 때까지 필수 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이 꺼지기 때문에 안전모드가 해제되면 우주선이 드디어 화성으로의 정상 여정을 시작했다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 (Jet Propulsion Laboratory)의 2020 년 화성 부 프로젝트 관리자 인 Matt Wallace는 “안전 모.. 2020. 8. 1.
국내 첫 군사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궤도 안착 우리나라 최초의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ANASIS) 2호’가 31일 최종 목표 지점인 정지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아나시스 2호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11분경 지구에서 3만 6000km 떨어진 정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이후 10일 만이다. 목표 궤도에 진입한 아나시스 2호는 앞으로 약 4주간 위성 중계기 동작과 제어 등 관련 성능시험을 실시한 후 10월경 최종적으로 군이 인수할 예정이다. 이후 군은 성능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아나시스 2호를 최종 인수한 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된 지상 단말기 8종과 연결 후 운용성을 확인하는 시험평가를 올 연말까지 수행한다. 군은 이번에 최초로.. 2020. 7. 31.
우주 발사체에 쓰여지는 고체 연료란? 고체 연료란? 고체로 된 연료로서 장작이나 석탄과 같이 자연적으로 나는 연료도 고체연료에 포함되며 인공적으로 연료와 더불어 산화물 따위를 섞은 후 굳혀 고형화시킨 물건들도 이에 속한다. 고체 연료의 종류 보통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장작과 같은 물건들이 사용되나 이를 가공한 숯, 연탄이나 혹은 인공적으로 만든 고체연료도 존재한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연료의 경우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부피대비 화력이 좋지 못하고 제대로 처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처음에 불 붙이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화력을 제어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인공 고체연료의 경우에는 메탄올 등을 고형화시켜 만든 것이 대다수로 가볍고 부피대비 긴 연소시간과 고른 화력을 가지며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불순물을 최소화하여 매연이 거의 .. 2020. 7. 28.
무인탐사선 모음(1950~1990년대) 인류 과학의 정수는 우주탐험이다. 1950년대부터 인류는 최초로 우주로 탐사선을 쏘아 나갔다. 이번편에는 역대 무인탐사선의 종류를 발사 연대별로 모아보았다.1950년대 루나 1호 (Мечта 메치타) - 최초로 지구 중력장을 벗어난 탐사선. (1959년) 루나 2호 - 최초로 달 표면에 도달한[1] 탐사선. (1959년) 착륙이라곤 안했다 루나 3호 - 최초로 달 뒷면을 촬영한 탐사선. (1959년) 1960년대 매리너 2호 - 최초로 금성에 접근비행하여 탐사하는데 성공했다. (1962년) 매리너 4호 - 최초로 화성에 접근비행하여 처음으로 화성표면을 촬영했다. (1965년) 루나 9호 - 최초로 다른 천체인 달에 정상적으로 착륙한 탐사선이다. (1966년) 베네라 3호 - 최초로 금성 표면에 도달한 탐.. 2020. 7. 28.
태양의 수명은 얼마나 되고 수명이 다하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학자들은 약 50억년 안에 태양이 수명을 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당장 10억년 후에는, 태양은 지구의 바다를 끓게 만들 수 있을 만큼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몇 십 억년 후, 태양은 지구를 뒤덮을 정도의 거대한 적색 거성(red giant)으로 뒤바뀝니다. 태양은 현재 '주계열성(main sequence)' 적색 왜성으로 분류되는데요. 적색 왜성은 내부 수소를 핵융합 반응을 통해 헬륨으로 바꿈으로써 나오는 에너지를 빛의 형태로 내뿜습니다. 적색 왜성의 내부는 전체적으로 대류층만 있기 때문에 핵융합 과정에서 헬륨이나 기타 무거운 원소가 중심핵에 축적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수소 핵융합이 늦습니다. 덕분에 적색 왜성의 수명은 질량이 큰 별들보다 훨씬 길게 됩니다. 적색..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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