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관련하여 공기청정기는 어느덧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특히 필자는 집에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사용하고 있다.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비스포크 타입으로 디자인의 변화 외에 기능은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실제로 삼성 공기 청정기를 수년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 관련해서 한번 정리해 보겠다.
삼성 공기청정기 장점
1) 센서
삼성 공기청정기는 레이저로 미세먼지 수치를 감지한다. 레이저 센서는 고가의 센서인 만큼 정확도가 높은 센서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미세먼지 수치를 읽어야 정확한 공기 청정을 할 수 있는 법.
실제로 미세먼지 정밀 측정 장치와 비교해봐도 수치상 큰 오차가 발생하지 않은 편이었다.
또한 레이저 타입이라 반응속도도 빠른 편인데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게 되면 실외 공기가 청정기 쪽에 닿는 순간 센서가 빠르게 감지를 하여 청정기 디스플레이 창에 미세먼지 수치를 알려주는 부분도 삼성 공기청정기만의 장점이었다.
2) 소음
삼성 공기 청정기를 수년 사용하면서 소음 관련하여 불편 했던 적은 없었다. 기본적으로 저소음 모드로 설계가 되어있는 듯하였으며 특히 취침 때는 취침모드로 청정기를 작동 시에 수면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크기가 작은 공기청정기 일수록 취침 모드 상태에서 더욱 조용한 정숙성을 보여 주었다.
1~2살 정도의 아이도 청정기 옆에서 잠을 자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만한 소리의 크기를 보여주었다.
추가적으로 3년을 넘게 사용하다보면 모터 부분에 소음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게 되는데 삼성 공기청정기는 현재까지 처음과 같은 소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내구성 좋은 모터를 사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3) 단순함
삼성 공기청정기는 단순하다.
대부분 사각형의 타입으로 생겨서 커버를 열고 필터를 빼내는 타입의 직관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단숨한이 필터의 청소나 교환을 하는데 아주 편리하게 작용하였다.
4) 필터 구매가 용이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고 대기업 브랜드의 제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필터의 구매가 용이한 편이었다.
추가적으로 꼭 삼성 정품 필터가 아니어도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필터 대체 제품도 있어서 필터의 선택폭도 나름 있는 편은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5) A/S가 용이
삼성전자의 A/S야 국내에서는 정평이 나아있으니 더 이상 설명할 게 없을 것 같다.
물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고장이나 A/S 를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말이다.
만약에 고장이 난다고해도 차에 싫고 가까운 센터로 직접 방문할 수 있다는 부분도 삼성 공기청정기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6) 전기세
집에 공기청정기를 24시간 틀어 놓는 편이다. 전기세는 이렇게 틀어도 눈에띄는 변화가 없는 편이다.
특히 취침 모드로 운전할 경우에는 더욱 전기 사용량에 큰 차이가 없었다. 초절전 제품인 삼성 공기청정기는 유지비용 측면에서도 장점이 드러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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