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이거는 육군이 새롭게 준비하는 전투 체계 입니다.
아미타이거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아미타이거
아미타이거(Army TIGER)는 첨단기술로 무장한 미래 육군 부대를 말한다.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 전투원이 드론봇(드론+로봇)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높은 생존력과 전투력을 발휘하는 지상군부대를 뜻한다.
육군은 2022년 6월 10일, 제25보병사단에서 육군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타이거(Army TIGER)'의 시범여단 전투단 출범식을 가졌다.
육군은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전투원이 드론봇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높은 생존력과 전투력을 발휘하는 지상군 육성을 목표로, 이를 위해 제25보병사단 시범여단을 시작으로 2040년까지 모든 전투여단을 아미타이거 부대로 바꾸는 계획을 추진한다.
워리어플랫폼
워리어플랫폼은 적과 싸우는 전투 장병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기초적이면서 기본이 되는 전투체계를 말한다.
각개 ‘전투원(워리어)’이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하도록 착용하는 전투복과 장구, 장비로 구성된 ‘기반체계(플랫폼)’다.
즉 육군의 차세대 개인전투장비체계이다.
K-2소총을 K-2C소총으로 바뀌는 것을 시작으로 전투복 등 각종 피복, 전투화, 헬멧 같은 기본장비가 다 바뀌게 된다.
무전기, 조준경(도트 사이트), 조준 확대경, 레이저 표적지시기, 영상획득장치(실시간 영상전송 카메라), 피아식별용 적외선(IR)신호기, 방탄복등이 기본 장비로 도입 된다.
육군은 ‘워리어 플랫폼을 2025년엔 14만5000명, 2029년까지 36만5000명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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