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은 F16을 대체할 새롭고 흥미로운 논 스텔스 전투기를 발표하였습니다.
바로 F-36 입니다.
이는 F-35의 장점을 가지면서도 단점인 천문학적인 유지비용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36 개발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F-36 개발
미 공군은 F-16을 대체할 새로운 비스텔스 전투기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바로 F-36 입니다.
우선 F-36은 F-22와 동일한 엔진 사용을 바탕으로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다만 스텔스 기능에 중점을 두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F-36 Kingsnake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사용해서 개발기간을 단축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2030년 이전에 실제로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항공 잡지인 Hush-Kit 은 F-36의 모형 일러스트를 제작해서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 랜더링과 함께 조립 라인에서 3D 프린팅과 같은 고급 기술도 활용하여 제작 기간도 단축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기술을 재사용하여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F-36은 F-22 Raptor의 F119 애프터버닝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여 마하 2의 최고 속도를 그대로 가지고 오며 Kingsnake에는 AN/APG-83 첨단 전자 주사 어레이 레이더 F-16 버전과 동일하게 장착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F-16과 마찬가지로 F-36 Kingsnake는 공대공 및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내부 베이에 미사일과 유도 폭탄을 실을 수 있지만, 스텔스기가 아닌 비행기로서 날개에 장착된 외부 하드 포인트에 두 가지를 모두 실을 수 있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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