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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달 음모론을 확실하게 반박하는 증거

by №℡ 2022. 6. 9.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이 허위라는 달 음모론은 아직까지도 많은 화자가 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예상한 미국이 확실히 반박할 만한 증거를 미리 달에 준비 했다고 합니다.

 

달 표면의 거울

달

1969년과 1971년에 아폴로 11호와 14호의 승무원이 반사경 각각 2대를 달 표면에 설치 하였습니다.

 

이 반사경들은 각각 유리 입방체의 모서리 모양의 "코너 입방체"라고 부르는 100개의 거울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거울의 장점은 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빛을 반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

이후에 300개의 코너 큐브가 있는 또 다른 패널은 아폴로 15호 우주 비행사에 의해 추가로 설치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반사경들은 지구에서 달에 신호를 보내어 반사되는 양에 관련된 실험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사의 실제 목적은?

달

사실 해당 반사 거울은 음모론자들을 위한 예방책으로 설치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달과 지구의 거리 계산을 하기 위해서 레이저 반사용으로 만들어 놓은 실험용 반사판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음모론까지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는 무기가 탄생하게 된 것 입니다.

 

실제로 레이저 반사 측정을 하면서 달과 지구가 매년 38mm씩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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