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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

M2 브래들리 장갑차 성능과 제원(향후 50조원 대체 기종 선정 장본인)

by №℡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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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브래들리 장갑차의 개발

M2 브래들리 장갑차

기존에도 미군에는 장갑차가 있었다. 

하지만 미 육군의 요구사항이 더해지면서 신형 장갑차는 성능이 더더욱 업그레이드 되어지고 있었다 있었다. 

1인용 포탑은 2인용 포탑으로 변경되었고 기관포도 M242 부쉬마스터(Bushmaster) 25㎜ 기관포로 바뀌었다. 또한 적 전차를 파괴할 토우 대전차 미사일을 추가로 장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렇게 되면서 장갑차는 점점 무거워졌다.

 

이밖에 하천이나 강을 넘을 수 있는 도하기능까지 추가되었다. 

하지만 시험평가과정에서 무게경감을 위해 사용한 알루미늄 장갑의 방어력이 취약한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재설계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오마 브래들리 원수

미 육군의 신형 장갑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의 주요 지휘관 중 한 명이었던, 오마 브래들리(Omar Nelson Bradley) 원수를 기리기 위해 M2 브래들리로 명명되었다. 

지난 1981년부터 미 육군에 배치된 M2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후 6,700여대가 생산되었고, 사우디아라비아 육군도 사용 중이다. 


다양한 파생형

M2 브래들리 BUSK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는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기반으로 이후 다양한 계열 차량이 생산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계열 차량으로는 M3 기병전투차가 있다. 

M3 장갑차

기병전투차는 원래 다른 장갑차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M2 브래들리 장갑차 개발계획과 통합되었다. M3 기병전투차는 기갑부대의 정찰임무를 담당한다.

M2 브래들리 장갑차에 비해 더 많은 토우 대전차 미사일을 차내에 탑재할 수 있다. 

그러나 승무원외에 탑승 보병은 2명으로 줄게 되었다. 

또한 토우 대전차 미사일 대신 적 항공기를 요격할 수 있는 스팅거 미사일을 탑재한, M6 라인베커(Linebacker) 장갑차도 개발되어 미 육군에 배치되었다. 

그러나 미 육군에서 방공 임무의 중요성이 낮아지면서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M2 브래들리 장갑차로 다시 개조되었다. 

M109A7 자주포

이밖에 M2 브래들리 장갑차의 동력부와 차륜을 활용하여 미 육군의 MLRS와 M109A7 자주포가 개발되었다.

 

걸프전에서 데뷔한 브래들리 장갑차

2004년 10월 30일 이라크에서 촬영된 미 제 1보병사단 제 4기갑수색대대 소속 M2A2 브래들리

지난 1990년 8월 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시작된 걸프전쟁은 M2 브래들리 장갑차와 M3 기병전투차의 첫 실전 데뷔였다. 

특히 4일 동안 벌어진 “100시간 지상전”동안 M2 브래들리 장갑차와 M3 기병전투차는 토우 대전차 미사일과 25㎜ 기관포를 사용해 이라크 군의 장갑차와 전차를 파괴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20대의 M2 브래들리 장갑차와 M3 기병전투차가 파괴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17대는 아군의 오폭에 의해 파괴되었다. 

이밖에 12대가 손상을 입기도 했다. 

걸프전쟁 이후 M2 브래들리 장갑차와 M3 기병전투차는 항법장비와 생존성을 보강한 ODS(Operation Desert Storm)로 개조되었다.

파괴 된 브래들리 장갑차

반면 지난 2003년 일어난 이라크 전쟁 당시에는 정규작전에서 맹활약을 했지만, 이후 벌어진 안정화 작전에서는 반군과 테러리스트들의 IED 그리고 RPG-7 대전차 로켓포 공격에 150여대가 파괴되었다.


▣ M2A3 브래들리 장갑차 제원

무게 34t / 넓이 3.2m / 길이 6.5m / 높이 3.3m / 최고속도 61km/h / 항속거리 402km / 무장 25mm 기관포, 7.62mm 기관총, 토우미사일 발사기 / 탑승인원 최대 10명 / 제작사 BAE 시스템즈

<출처: BAE 시스템즈>

 

▣ 마치며

향후 미 육군은 50조원 규모의 브래들리 장갑차 교체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레드백 시제품 완성버젼

이 입찰에 한국 한화시스템의 레드백과 독일 라인메탈사의 링스 장갑차가 호주 장갑차 사업에 이어서 추가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만약 대한민국의 레드백 장갑차가 호주에서 장갑차 수주에 성공하게 된다면 50조원 규모의 미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가능성 높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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