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 대마의 위협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무기중에 하나가 바로 중국의 전투기인 J-16 이다.
대만 해협에 자주 출몰하는 J-16은 왜이렇게 많이 날아다니는 것일까?
J-16의 제원과 역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J-16
선양 J-16는 중국의 선양 J-11의 전폭기 버전이다. 서방의 F-15E에 해당하는 중국산 전폭기 버전이다
선양 J-16은 중국이 J-11을 개량해 만든 멀티롤 전투기로, 공중우세 전투기인 J-11에 비해서 지상 공격에 좀 더 초점을 둔 전투기이다.
J-11과 J-16의 관계는 Su-27과 Su-30과의 관계와 대략 비슷하다.
J-16은 2012년 6월에 초도 비행을 했다. J-11과는 수직안정판의 각도가 좀 다르다고 하며, PL-8(중국제 아톨 미사일의 복제생산품)이나 여러 중국제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J-11 및 J-15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개발한 능동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AESA)와 중국제 WS-10A 엔진이 장착된다고 한다.
J-16 vs F-15 제원 비교
제원을 비교해 보면 J-16이 덩치가 조금 더 크지만 F-15 보다는 최대 적재 중략이 적고 최고 속도가 늦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엔진기술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결론 적으로 덩치나 중량은 얼추 비슷하지만 F-15보다는 비교 열새인 전폭기로 평가 할 수 있다.
J-16이 대만해협에 자주 출몰하는 이유
J-16이 대만해협에 자주 출몰하는 이유는 앞의 설명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온다.
바로 전폭기이기 때문이다.
단순 전투기끼리의 교전을 위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대만 현지를 공대지 미사일로 폭격할 수 있다는 무력 시위용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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