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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학

풀 예치와 스테이킹의 차이점은?

by №℡ 2021. 12. 15.

최근 클레이 스왑의 이용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각종 용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클레이 스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왑, 풀 예치, 스테이킹에 대해서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레이 스왑 용어 설명

글자

1) 스왑
스왑은 토큰끼리 교환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비슷한 경제 용어로는 환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클레이튼을 이더리움으로 교환을 하는 개념입니다. 단, 현재 시세에 맞혀서 개수가 자동으로 지정되어 스왑 되게 됩니다.

2) 스테이킹

로고

스테이킹은 유동성 풀에 기간을 정해두고 예치시켜 두며 그에 따른 이자를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비슷한 경제 용어로 예금을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레이 스왑 토큰을 내가 원하는 스테이킹 풀에다가 일정기간 보관을 해둘 수가 있는데 이때 유동 풀의 연이자는 모두 다르며 이 수익률은 폴의 안전성에 따라서 좌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풀 예치
풀 예치는 유동성 풀에 코인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스테이킹과 똑같으며 다른 점은 언제든지 예치를 중단하고 토큰을 찾을 수 있습니다.

비슷한 경제 용어로 CMA 통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풀 예치는 대부분 내가 들고 있는 토큰 중 절반을 예치하는 풀의 토큰으로 스왑 하여서 50:50 비율로 예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의사항

1) 무료 트랜잭션

안내문

클레이 스왑은 스왑이나 예치, 스테이킹 등 토큰의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클레이튼으로 수수료를 차감하고 있는데 현재 카카오 클립에서 월간 30회의 무료 교환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무료로 위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간 횟수를 잘 생각해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풀 예치시에 일부 토큰을 스왑하고 예치까지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2회의 사용권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자주 토큰을 이동시키면 월 무료횟수 30회 차감이 눈깜짝 할 사이에 없어지게 됩니다.

2) 코인 하락
스테이킹이나 풀 예치 시 연이자가 수백%를 넘으면서 엄청난 수익률을 준다고 하여도 원금인 코인이 폭락하면 이자 수익이 아무리 많아도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자수익률이 높은 토큰들의 경우는 대부분 출시 초기 상품인 경우가 많아서 토큰의 시세가 높게 형성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단순한 수익률뿐만 아니라 해당 토큰의 전망을 잘 살펴보고 스테이 킹이나 풀 예치를 진행해야 원금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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