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 여행이란 태양계를 벗어나 타 항성계로 이동하는 여행을 말한다.
우선 현재 과학으로는 시도조차 불가능하다.
과학 기술이 훨씬 발전한 미래라고 해도 귀환을 포기하고 동면 상태로 여행하는 수밖에 없다.
이마저도 현재 사용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추진 기술과 어마어마하게 내구성이 좋은 우주선, 그리고 무엇보다 후유증이 없는 인체 동면 기술이 필요하다.
워프 기술이 개발되지 않는 한 SF에 나오는 것처럼 해외여행 가는 느낌으로 타 항성계에 가는 건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물리적으로 실현이 가능한지조차 불분명하다.
가장 멀리간 물체는?
인간이 우주로 보낸 물체중에 가장 멀리간 물체는 보이저 1호이다.
보이저 1호는 1977년 우주로 발사되었으며 현재위치는 태양으로부터 150AU 의 거리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렇게 멀리 떨어진 보이저 1호도 아직 성간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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