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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스페이스X, 첫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도킹은 어떻게?

by №℡ 2020. 5. 31.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이 30일(현지시간) 힘차게 날아올랐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후 3시 22분(미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31일 오전 4시22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땅에서 유인 우주선이 발사된 것은 9년 만이다.

민간 기업인 스페이스X는 유인 우주선을 처음으로 발사하며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주인공이 됐다.

크루 드래건을 탑재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이날 굉음을 내며 케네디우주센터의 39A 발사대를 떠나 우주로 향했다.

 

그리고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었지만 발사체는 다시 회수 되었습니다.

 

크루 드래건에는 NASA 소속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53)와 로버트 벤켄(49)이 탑승했으며, 이들은 19시간 뒤 지구를 3바퀴정도 돈 뒤에 400㎞ 상공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조작은 자동으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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