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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스페이스X, 크루드래곤은 왜 우주로 9년만에 인간을 태우고 나가나?

by №℡ 2020. 5. 29.

27일 오후 4시33분(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예정됐던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곤 발사가 악천후로 연기되었습니다.

날씨 문제로 계속 고민…결국 17분 전 취소 결정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가 공동 추진했다.

데모-2로 불린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이 9년 만에 발사하는 유인 우주선이란 점에서 각별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벵컨 등 두 비행사를 태운 크루드래곤은 이날 케네디 우주센터 39A 발사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다. 발사대를 떠난 뒤엔 400km 상공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하게 된다.

 

스페이스X 크루 드래곤은 왜 9년만에 우주로 나가나?

이번에 발사되는 DEMO-2는 페이스X의 인간 우주 시스템이 NASA에 의해 국제 우주 정거장을 오가는 운항 슴무원 미션에 대한 인증을 받는 최종 주요 테스트 입니다.

 

머스크는 2002년 화성에 인간을 보내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스페이스X를 설립하였었죠

 

이를 위해서 인간이 우주로 나가는 첫번째 단계를 지금 스페이스X 입장에서는 진행하고 있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이번 도전이 실패하면 머스크의 화성 식민지 프로젝트에도 차질이 빋게 되는 것이죠

 

30일에 다시 한번 발사 재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알론 머스크의 원대한 화성 식민지 프로젝트가 성공하게 될 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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