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이 출시 되면서 국내외를 비롯한 전세계 40여개국의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수 1위를 기록하면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워낙 유명한 원직 바탕이기도 하거니와 전설의 디아블로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이 크게 어필을 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해당 게임은 블리자드가 런칭했지만 제작은 중국 게임회사에서 만들어서 처음부터 논란이 있었는데 사실 중국도 이제 양산형 게임에서는 세계 탑 수준이기도하거니와 원신과도 같은 월드클래스 게임을 만들어내기도 하니 무조건 무시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같다.
이번 시간에는 디아블로 이모탈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전문가와 유저들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후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 전문가와 유저들의 극과극 평가
- 유저들이 말하는 디아블로 이모탈
전문가와 유저들의 극과극 평가
우선 전문 비평가들이 말하는 디아블로 이모탈은 상당히 준수한 평가다. 디아블로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내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다음 작품의 연결 다리 역할을 하는 작품으로 남을 것이라는 평도 있었다.
그런데,
유저들의 평가를 보면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이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우리는 그 답을 유저들의 후기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유저들이 말하는 디아블로 이모탈
- 그냥 흔한 양산형 짱깨 게임
- 그냥 만렙까지는 무과금으로 어찌저찌 가능한데
만렙찍고부터는 보석 격차를 메꿀수가없음 아예
뭐 노가다 뛰어서 전설먹고 이게 안됨 아예 안줌 과금말고
킬링타임으로 폰디아감성으로 즐기다 만렙찍고 접는게 행복루트
보석을 잘 모른다면 템렙+보석으로 딜량 결정된다고 보면되는데
템렙은 어찌저찌 비벼진다 쳐도 보석이 레벨당 퍼센트올라가는딜량도 꽤 큰데
태생 1~2성 보석들도 레벨업할려면 보석을먹여야되는데 1렙당 들어가는보석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무과금으로 커버가 안됨
태생 5성보석같은건 무과금유저는 먹을수없을정도로 확률낮다고 보면됨
딱 디아 시스템에다가 어떻게 과금시스템을 넣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한국모바일게임 과금방식 묻힌 느낌 - 그냥 디아블로의 탈을 쓴 양산 모바일 rpg임
- 과금영역 들어오는순간 사상최악의 쓰레기 nc리니지 그 이상임
- 금 이모탈에서 가장 논란되는 부분이 아마 전설 드랍율 높일려면 계속 과금해야하는 구조(아인샤하드 생각하면될듯)라서 그런거 같은데 렙 올리는데는 전혀 상관없는 부분임. 아인샤하드는 드랍율 + 경험치인데 저건 드랍율만.
- 정복자 5렙인데 디아블로3 스킨 씌운 짱깨 양산 게임 맞긴함
근데 그런 비슷한 게임들에 비해 퀄은 훨씬 좋음 - 직접 모바일 pc버젼다 해봤는데 10분하고 지움
그래픽=쓰레기 게임성=중하 스토리=몰?루 bm=10분해서 안지름
그냥 대충 10년전 게임같은 느낌임. 한 10년전에 컴투스같은 모바일게임회사들이 만들때 냈으면
대박이였을지 모름 - 걍 암생각없이 잼게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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