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라이트 코인이 순간 급등했다가 다시 급격히 원복 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무슨 이슈였는지 한번 알아보겠으며 이에 대한 라이크 코인 관계자의 트윗 내용도 살펴보도록 하겠다.
라이트코인 급등
월마트가 암호화폐를 받기로 했다는 뉴스가 라이트코인 공식 트윗에 올라오면서 순간적으로 20% 가까이 라이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였다.
하지만 이는 가짜로 밝혀졌다. 한때 20% 넘게 올랐던 라이트코인은 다시 추락했다.
실제로 13일(현지시간) CNBC 등 미국의 주요 외신들은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암호화폐인 라이트코인의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배포된 월마트 보도자료를 근거로 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라이트코인은 20% 이상 급등했다. 라이트코인은 오래된 암호화폐 중 하나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분산돼 있고, 동일한 코드를 사용하지만 더 빠르고 저렴하다고 CNBC는 분석했다.
가짜뉴스에 대한 라이트코인 관계자의 변
라이트코인 담당자는 해당 소식을 트윗한 것과 관련하여 본인들도 몰랐으며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해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인 담당자가 이러한 이슈가 될 만한 정보를 확인도 안 해보고 트윗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종의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은 코인이라고 보여질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는 코인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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