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의 환경 피해
국내 양식업 피해규모 4,000억원 규모이다.
전복, 소라 등 고급 어패류들을 무차별 포식하여 해적 동물로서 수산자원 황폐화 및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불가사리를 정부에서 수매 및 폐기하고있는데 정부예산 수십억 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지자체 및 수협 주관 하에 연간 1,300톤~4,000톤 수매가 이루어져 폐기 되고 있다.
그 외 전세계 적으로 가장 막심한 피해를 끼치는 종은 불가사리 중 가장 큰 가시왕관불가사리이다.
이 종은 산호나 다른 불가사리를 포함 한 산호초의 작은 동물들을 먹이로 삼아 산호초 일대를 초토화 시킨다.
기존 제설제의 원리
제설제는 눈의 어는점을 낮춰 얼지 않고 녹도록 하는 것으로, 염화칼슘이나 소금(염화나트륨) 등이 주로 쓰인다.
눈은 과냉각상태라 얼음과 물이 섞여 있는데 물이 얼음이 되려면 에너지(응고열)가 필요한데 이 열을 제설제가 빼앗아 얼지 않도록 한다.
눈이 많이 왔을 때 도로에 뿌리는 제설제는 주로 염화칼슘이다.
염화칼슘은 석회암에 염산을 가하고 농축ㆍ가열하여 얻는 백색의 결정이다.
콘크리트에 섞어서 동결 방지에 사용하며 제설제로 사용된다.
염화칼슘은 어는점을 영하로 낮추어 얼음 상태의 눈을 순식간에 녹게 만들기 때문에 제설 효과가 크다.
그러나 광합성작용을 막아 가로수를 말라죽게 하고 부식성이 강해 보도와 차도 사이 경계블록과 고가도로 방호벽을 마모시켜 환경과 도로 훼손 및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불가사리 제설제의 원리
기존 제설제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염화이온에 따른 환경 문제는 고농도의 염화이온 상태에서 발생한다.
고농도인 염화이온이 차체나 도로등을 부식함은 물로 식물들의 뿌리를 썩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불가사리 제설제의 경우에는 편극인 탄산칼슘 다공성 구조체(불가사리 추출성분)가 제설시 발생하는 불안정한 염화이온을 정전기적 인력을 통해 흡착을 하게 되어 이런 고농도 염화이온의 발생량을 혁신적으로 줄여 준다.
또한 이러한 친환경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부식방지제 첨가물을 제설제에 극소량만 넣어도 되기 때문에 제설제의 가격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부식방지제 사용 감소로 제설제의 가격도 낮혀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부식을 제외한 여러 방면의 환경문제에 솔루션을 제시 할 수 있고 식물 손상 최소화, 콘크리트 파손률 억제, 차량 부식 방지등의 문제등을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댓글